특새 나눔 게시판

[23년 가을 특새 6일차] 인애를 베푸는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

작성자
chct1223
작성일
2023-09-23 16:33
조회
73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3:5)
  • 무엇을 기억해야 하며, 어떤 것을 사모하며 따라야 할 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특새였습니다.
    낙심하는 중에는 보리 6되를 기억하고, 응답이 되었을 때에는 주신 긍휼, 자비, 인애를 감사하며 기억해야 하는 것이죠.
    이렇게 받은 인애에 대해선는 혼자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베풀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아무개’라고 불리기 보다, 내 이름을 불리우길 원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또 한번 기도합니다.
    ‘내 욕심, 내 손해만 생각하고, 혼자만 기쁜 인생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사랑과 긍휼을 이웃에게 베풀 줄 아는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길 원합니다.
    매일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눈길이라도 한 번씩 주며, 그들을 기도하며 도우는 인생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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