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나눔 게시판

[23년 가을 특새 5일차] 인애의 삶으로 초대

작성자
chct1223
작성일
2023-09-22 22:12
조회
81
  • 믿음의 큰 적인 영적 포만감을 떨쳐 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더 큰 은혜를 사모하게 하소서.
  • 삶의 순간마다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당연히 주시는 긍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 밤의 피곤을 잊고 새벽을 기도와 함께 시작하게 하시고, 힘차게 아침의 문을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긍휼을 맛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맛 본 그 인애를 이웃에게 흘려 보낼 수 있도록 도우소서.
  • 목요일은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저녁의 다락방 모임 이후에도 끝내지 못한 회사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심신이 많이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새벽의 컨디션이 평소와 다르게 힘들어서, 1번의 결석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좀 더 일찍 집을 나섰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가끔씩 졸음이 몰려와서 기도를 방해했지만, 예배 시작하는 순간, 모든 피곤은 물러가고 기쁨을 주셨습니다.
    피곤할수록 은혜가 갑절이 되는 기분입니다. 이겨내는 것이 많을 수록 받는 은혜가 넘치는 기분입니다.
    오늘 아침의 기쁨은 에배후 집에 가는 길에 뒤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 처럼 큰 환함이었습니다.
  • 주차, 안내, 찬양, 특송, 간식, 미디어 등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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