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가 베들레헴에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오미가 슬픔을 토로하게 하셨고, 애가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비운 나오미에게 새로운 축복을 위해 은혜를 예비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며
우리 앞 길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삶에서 어려움이 있고, 길이 보이지 않으며,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어디선가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되고 있음을 기억하며
기도하며 그 때를 기다리는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